미식가인 아르바 아메드(Arva Ahmed)는 고향 같은 두바이의 숨은 맛집을 속속들이 꿰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내가 사랑하는 것들
"올드 두바이는 저에겐 집처럼 편한 곳입니다. 1989년부터 데이라의 리가 로드에 있는 건물에서 쭉 살고 있어요. 이곳은 최초의 쇼핑몰이 생긴 '멋진 거리' 중 하나이며 오래된 식당도 많죠. 리가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늦은 저녁 샤와르마 또는 차이를 들고 거리 벤치에 앉아 사람들과 가게, 자동차, 불빛을 바라보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는 게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