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이나 카짐
부테이나 카짐(Butheina Kazim)은 두바이와 걸프 지역에 최초로 문을 연 아트하우스 시네마 '시네마 아킬(Cinema Akil)'의 설립자입니다. UAE의 TV와 라디오에서 일하기 전 부테이나는 뉴욕에서 공부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시네마 팝업을 큐레이팅했으며, 주요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또한 2010년에 단편 다큐멘터리인 팔레스타인으로 보내는 편지(Letters to Palestine)를 제작해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창조적이고 열정이 가득한 부테이나는 예술과 문화에 대한 기여로 다양한 상을 받았습니다.